5월 23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한 명이 불을 끄려다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