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장애인 실종자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8월 10 낮 1시 45분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가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119 구조대는 현장에서 휠체어를 발견했지만 구조 대상자가 보이지 않았다며, 장비 9대, 인원 30명을 동원해 상원지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장애인 실종자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8월 10 낮 1시 45분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가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119 구조대는 현장에서 휠체어를 발견했지만 구조 대상자가 보이지 않았다며, 장비 9대, 인원 30명을 동원해 상원지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