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에, 독감에, 바이러스성 질환까지 늘면서 이러다가 '트윈 데믹'이 아니라 '트리플 데믹'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박성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무엇보다 저희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함에 따라서 새로운 변이의 확산뿐만 아니라 국내 유입을 통한 증가추세가 확산해서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대를 넘을 가능성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걱정거리가 한두 개가 아니라고 했어요.
거··· 참 이제 좀 나아지나 싶으면 돌발변수가 하나씩 터져 나오니 코로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바뀌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