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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젊은이든 홍대든 하나는 데려와야

대구시가 동성로를 지역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해 버스킹 공간을 조성하고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구 대표 젊음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밝혔는데

홍준표 대구시장 "동성로는 대구 젊은이들의 자부심이 새겨진 대구의 심장과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도심 상권 특유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다시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하며 서울 홍대거리 같은 활기 넘치는 거리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했어요.

하하, 대구를 떠나는 젊은이는 점점 늘어나는데, 젊음 넘치는 홍대 거리라… 글쎄요. 젊은이를 데려오든 홍대를 이전 시키든 둘 중 하나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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