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4월부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 대상은 달서구에서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으로 체납액을 내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월 기준 달서구에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만 4천 대, 체납액은 46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2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