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경북 군위군을 이끌게 된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에게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이란 큰 숙제가 놓여있는데. 아! 글쎄 이것 말고도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하나 더 있다지 뭡니까요.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그동안 사실 너무 큰 화두에 묻혀버린 감이 있는데 우리 군민이 먹고사는 얘깁니다. 농민들, 소상공인들 한분 한분 챙겨가면서 생업, 민생에 집중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세 가지 큰 숙제를 잘해보겠다는 말이었어요.
그러니까, 군수가 해야 할 일은 군민 모두가 잘살도록 하는 일 그게 최고다. 이 말씀입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