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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도어스테핑을 멈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격식 없는 소통을 하겠다며 출근길 기자들과 일문일답식의 약식 회견인 '도어스테핑'을 해오다 7월 11일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만, 국정 지지율이 30%대로 주저앉으면서 그동안 약식 회견에서의 발언이 오히려 지지율을 까먹어서가 아니냐는 분석도 많아요.

정의당 비대위 이동영 대변인 "연이은 인사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데, 도어스테핑을 멈추고 말을 멈췄다고 귀까지 닫지는 말기 바랍니다."하며 국민의 목소리에는 더욱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어요.

네, 국민이 원하는 걸 알려면 들어야 하고, 듣고 소통해야 지지율도 오르는 법 아니겠습니까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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