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앱'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이나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시스템을 일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전 수수료와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은 고객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 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1월부터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 사이판에서 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일본으로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