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고 공기가 부쩍 더 차가워졌습니다.
오늘(5일)은 어제보다 좀 더 도톰한 옷을 입고 나가시는 게 좋겠는데요.
수요일 대구의 기온 15도로 어제보다 11도 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5일)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기온을 밑돌며 시작하고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5일) 경북서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가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경북 동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 할 전망입니다.
오늘(5일)도 하늘빛 대체로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는 '좋음'보이며 공기 질을 쾌청합니다.
오늘(5일) 아침 대구의 기온 15도, 안동은 13도, 봉화는 12도로 시작합니다.
모레까지 낮 기온도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하에 머물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21도, 안동 19도, 봉화 16도 보이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5일) 우리지역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빗방울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경북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5도, 영천 14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영천 20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15도, 상주 14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0도, 상주 19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3도, 봉화 12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19도, 봉화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경주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 20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5m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만큼 강한 돌풍과 물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빛 대체로 흐리다 일요일 오후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고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 더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