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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 9개 시군으로 확대


경상북도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대신 전문 돌봄사가 병원에 동행하는 '아픈 아이 긴급 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2년 경북도청 신도시를 시범 지역으로 시작된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는 현재 안동, 예천, 구미 3곳에서 시행 중이고, 9월부터 상주, 경산, 칠곡, 포항에, 10월부턴 영주와 김천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가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담 돌봄사가 인근 병원에 동행해 진료와 약 처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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