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구시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대구시에 촉구했는데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가속화되는 지역 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이데요.
하중환 대구시의원 "경북, 광주, 대전 등 다른 시도의 경우 야간 관광에 대한 별도 조례를 제정해 관련 산업의 기반 조성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대구시 야간 관광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며 구·군별 신규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네, 최근 대구의 밤거리가 일찍 불이 꺼져 활력을 잃고 있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예전처럼 밤이 살아있는 도시가 된다면 덩달아 경제도 살아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