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 중부소방서
4월 29일 오후 12시 2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의료용품 도소매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층 60제곱미터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사무실 벽걸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