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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위생수칙 지켜야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부터 최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이달 첫째 주 천 명당 49.1명으로 2주 전 37.8명에서 더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이 의심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고,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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