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 쯤 의성군 단촌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72살 신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의성소방서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ＡＮＣ▶ 아너소사이어티로 불리는 고액기부자는 전국적으로 2천200명 정도 되는데요, 영주에서 전국 최초로, 농업인 부부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

◀ＡＮＣ▶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작지 않습니다. 손 세정제나 마스크는 동이 났고 지역마다 예정돼 있던 정월대보름 행사도 줄줄이 취소하고 있습니다.

◀ＡＮＣ▶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주민 사전투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군위와 의성 두 지역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부터 최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이

최근까지 이어진 따뜻한 겨울 날씨로 청송군이 역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1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청송군의 낮 최고기온은 14.1도로 관측을 시

지난해 11월 불거진 엄태항 봉화군수와 그 가족의 태양광사업 특혜 논란과 관련해, 의혹을 풀어달라며 봉화군농민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ＡＮＣ▶ 영주의 미세먼지 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공장이 많은 포항과 구미보다도 대기질이 탁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제기됐

◀ＡＮＣ▶ 예천군의회의 해외연수 사태에도 불구하고 안동과 상주, 청송 3개 의회가 지난 연말에 줄줄이 공무국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ＡＮＣ▶ 예천군의회의 해외연수 사태에도 불구하고 안동과 상주, 청송 3개 의회가 지난 연말에 줄줄이

◀ＡＮＣ▶ 이번에는 동양대입니다. 학력 위조가 드러난 최성해 총장이 물러나면서 학교는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25년 장기 집권한 최 총장이

국립생태원이 지난 1년간 내성천의 야생생물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수달 11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흰꼬리수리와 흰수마자, 삵, 담비

허위학력 등의 논란으로 교육부로부터 면직 요구를 받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오늘 열린 학교법인 긴급 이사회에서 총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최 총장은 교육부

◀ＡＮＣ▶ 엄태항 봉화군수와 그 가족의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봉화에서는 기자회견과 대규모 집회가 열렸

◀ＡＮＣ▶ 최근 영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쟁 관계에 있는 학교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배포했다가 경찰에 고소당했습니다. 신입생을 모으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학생 수가

◀ＡＮＣ▶ 엄태항 봉화군수와 일가의 태양광 부지를 둘러싼 특혜 의혹까지 불거져 봉화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봉화군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짚을 거라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김병현 경사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선발하는 올해 생명존중대상 경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병현 경사는 지난 6월 안동의 한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이 자신이 받은 상금 3천만 원을 영주인재육성장학회와 모교인 영주 안정초등학교에 기탁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사건 문경지역 희생자를 위로하는 합동위령제가 오늘 열렸습니다. 국민보도연맹사건은 1949년 6·25 전쟁 당시 정부가 부역

◀ＡＮＣ▶ 경북은 인구 예닐곱 명 중 한 명꼴로 농사를 짓는, 대표적인 농업도시인데요, '젊은 농업인'을 확보하기 위해 부모의 농업을 이어받은 가업승계 청년 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