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서 화물터미널 위치와 관련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안면 소음 대책 위원회가 9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시청 산격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 추산 150여 명의 집회 참석 주민들은 화물터미널 없이 소음만 떠안게 된다며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끝낸 주민들은 대구역에서 공평네거리, 계산오거리 등 중구 일대에서 가두 행진도 벌였습니다.
경북 의성군에서 화물터미널 위치와 관련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안면 소음 대책 위원회가 9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시청 산격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 추산 150여 명의 집회 참석 주민들은 화물터미널 없이 소음만 떠안게 된다며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끝낸 주민들은 대구역에서 공평네거리, 계산오거리 등 중구 일대에서 가두 행진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