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과 1월 1일, 대구에서는 제야의 타종과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19곳에 2만 명이, 경북은 도내 31곳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기동대 등 경찰관 1천여 명과 지자체 공무원, 모범운전기사, 자율방범대 등을 행사장 일대에 투입하고 안전 관리를 합니다.
새해맞이가 끝날 때까지 통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소방, 지자체 등과 재난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상황을 중계할 수 있는 경찰 드론 관제 차량과 인파 관리 차량, 경찰 헬기와 구급차 등도 현장에 배치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