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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 열려

2021년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사진
2021년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사진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등 8개 시도지사가 3월 23일 울산에서 '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를 열고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대구시 '지자체 자치조직권 강화'를 과제로 제시했고, 경북은 '확실한 지방대를 위한 지방 분권 강화', 광주는 '도심 융합 특구 특별법 제정'을 공동 협력 과제로 제안했습니다.

또 대구-광주 달빛 고속도로와 대구산업선 철도 창원 연장, 서해안 철도,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도로 철도 등 지역 균형 발전 과제 12개를 심의·의결합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는 지난 1998년 만들어진 뒤 비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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