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가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등 관람 시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한 건데요.
김부겸 국무총리, "6주간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모두가 기다려왔던 일상 회복이지만 정부 역시 의심 증상이 있거나 밀집한 장소에 있는 경우는 실외라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만큼 어느 때보다 개인 방역은 철저히 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