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10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에서 40대 외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인이 연락이 안 되는 남성을 찾으러 왔다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 불이 난 흔적이 있고 남성이 화상을 입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