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국제안경전 사무국에 따르면 2023년 대구 국제안경전은 '뉴웨이브'(New Wave)를 주제로 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산업과 상업적 변화를 한 공간에 담아 국내 안광학의 신산업, 신기술, 신제품 교류의 장을 선보입니다.
본격적인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150개 회사 380 부스 규모로 현재까지 해외 바이어 18개국, 300명을 포함해 국내·외 바이어 5,0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모두 마치는 등 관련 업계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완화돼 2022년과 비교해 3배 이상 해외 바이어 참관이 예상됩니다.
국내·외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5홀 브랜드관'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7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형 부스 위주로 구성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글래스 특별관에서는 가상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체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인데 향후 우리 생활 속에 스마트글래스가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