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안내하기 위해 오래된 건물 번호판을 새로운 건물 번호판으로 바꿨습니다.
중구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조사를 통해 내구연한 10년이 지나 색이 바래거나 훼손된 건물 번호판 천여 개를 확인한 뒤 QR코드가 있는 번호판으로 바꿨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112와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