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외에
일반 병원 4곳에서도 일요일인 내일(17일)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함께 하는
주말 임시 선별검사소'로 지정된 병원으로,
남구 드림병원과 서구 새동산병원,
달서구 구병원과 세강병원 등 4곳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달서구 진천 신라병원은 오늘은
운영했지만, 내일은 하지 않습니다.
대구시는 무증상 감염률이 높은 상황이어서
적극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시민들에게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