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우리 정부와 미국이 대구 캠프워커 헬기장과 동편활주로 6만 6천 제곱미터 반환에 합의하면서, 대구 대표 도서관과 평화공원, 3차 순환도로 건설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대구시는 대구 대표 도서관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 설계를 하고 있고 대구평화공원과 지하 공영주차장도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편 활주로에 막혀 있던 3차 순환도로 단절구간은 내년 5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마지막 단절구간인 캠프워커 서편 도로도 국방부에 이전 협의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