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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투수도 변화하고 있는데···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길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팀의 1,400번째 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삼성라이온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본인의 이름값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는데요.

특히 과거 돌직구 위주의 투구 패턴에서 벗어나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하다는 평가인데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나이를 먹으면 분명히 스피드는 떨어지고, 변화가 필요하죠. 오승환이라는 대투수도 그렇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젊은 선수들도 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바꿔주면 좋겠습니다"라며 오승환으로 인한 투수진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어요.

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선수의 존재감이 팀과 어린 선수들에게 주는 긍정적 파급효과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지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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