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8월 19일 오후 1시 10분쯤 소방 당국에 구미 상모동의 한 주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이 침대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는데,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까지 가족과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8월 19일 오후 1시 10분쯤 소방 당국에 구미 상모동의 한 주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이 침대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는데,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까지 가족과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