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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13일~18일 '안전 주간'

사진 제공 2.18 안전문화재단
사진 제공 2.18 안전문화재단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를 앞두고 시민 안전 주간이 진행됩니다.

2.18 대구 안전재단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를 '대구 시민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사고 발생 장소인 중앙로역 지하 2층에 시민들이 헌화와 추모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억공간'을 마련합니다.

13일에는 참사 유족들이 대구 시립묘지를 찾아 무연고 참사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오는 18일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에서 오전 9시 53분에 맞춰 20주기 추모식을 진행하는데 참사 유족과 대구시장, 정당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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