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12개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천막 당사 1곳과 거점 장소 2곳 등 모두 3곳의 서명 본부를 만들어 시민을 상대로 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김건희 특검은 이제 옵션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특검은 최소한의 국민 요구라고 생각한다"면서 "대구에서도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힘차게 보여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도 11월 7일 경산에서 김건희 특검 촉구 서명운동 발대식을 연 가운데, 11월 29일까지 전국에서 민주당의 집중 서명운동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