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가 탄소 중립 산업단지로 탈바꿈을 시도합니다.
홍석준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에 성서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성서산업단지에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12억 원을 투입해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유지보수 시설과 태양광 발전소를 만드는 한편,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탄소 중립 산업단지로 변모를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