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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일손 부족···경북, 농촌 일손 돕기 강화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경상북도가 농촌 일손 돕기를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전 부서와 향우회, 취미클럽, 시·군, 유관기관 등까지 나서 농촌 일손을 돕고 있고, 23개 시·군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통해서도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인력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2022년에는 농촌 인력 공급 서비스 지역도 2021년보다 확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촌 인력 공급 서비스로 2022년 들어 지난 6일까지 농가에 연결해 준 인력은 4만 4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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