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민 참여형 일손돕기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도 농번기인 이달부터 6월까지
도청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 농협 등
유관기관을 동원해 취약 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섭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국민 참여형 일손 돕기는
어려움을 겪는 보호 대상 농가를 먼저 지원하는 운동으로,
경상북도는 독거·장애 농가와 고령·부녀자
농가를 선정해 인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일손돕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체는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을 비롯해
지역별 농촌인력지원센터와 농촌인력중개센터,
농협 등의 알선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