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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보화상 시상식 열려···효부·효자 21명 수상


재단법인 보화원은 제65회 보화상 시상식을 열고 효심이 지극하거나 선행을 베푼 21명에게 시상했습니다.

2022년 보화상 본상은 청도군 이서면이 고향인 76살 김우창 씨로, 온갖 시련 속에서도 올해 106세인 어머니를 20년 동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습니다.

효행상에는 97세로 건강이 악화한 시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모신 상주시 낙동면 51살 정기자 씨 등 12명이, 선행상과 열행상도 각각 4명이 선정됐습니다.

보화상은 지역 주민들에게 '효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1958년 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1,8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왔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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