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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미끼 3억 원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이른바 대환대출을 미끼로 전화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현금 수거책 일당 7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2022년 5월부터 3달 동안 대구와 부산 등에서 피해자 10여 명으로부터 17차례에 걸쳐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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