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12월 9일, 조합원 투표로 총파업을 마치기로 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포항지역본부 조합원들도 해산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 조합원들은 10일 오전 남구미 나들목 부근에서 투표를 한 뒤 대부분 해산했고. 이곳에 있던 농성 천막도 철거했습니다.
포항지역본부도 오전에 투표한 뒤 포항철강산업단지 곳곳에 있던 천막 농성장을 철거하고 해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