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펜션 안에 있던 황토방이 모두 타 소방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