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이 아들의 학폭 문제로 사퇴하고도 후폭풍이 여전한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은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은 현 정부에 강도 높은 비난을 했는데요.
유승민 전 의원 "이 무책임과 뻔뻔함은 스스로를 특권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들도 결코 특수계급이 될 수 없습니다." 하며 윤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 정순신 변호사가 중앙지검에서 함께 지낸 사실을 지적하며 사과를 촉구했어요.
허허, 생활기록부에 남는 학폭 기록 하나 때문에 대법원까지 가는 마당에 사과만으로 충분하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