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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피해 입은 공동주택복구 지원 강화


포항시가 조례 개정을 통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공용부문 침수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 보수를 위해 최대 5억 원까지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수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은 전기와 수도 설비를 임시 복구했지만, 항구 복구 비용이 워낙 비싸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습니다.

시는 이달 중으로 공동주택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아파트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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