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시민 403명의 서명을 받아 대구시에 제2 대구의료원 설립 문제에 대한 정책 토론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2027년까지 제2 대구의료원을 만들겠다던 전임 시장 시절 계획을 중단시킨 홍준표 시장과 대구시가 중단 이유와 대안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변화된 공공의료 정책이 제2 대구의료원 대안이 될 수 있는지 토론하고 시정에 반영해야 한다며 대구시에 청구를 받아들여 빠른 시일 내에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