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0일 오후 대구 북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청에서 불법적인 이슬람 사원 건축을 용인하고 있다며 북구청장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건축주가 도로 점용 허가 신청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했지만 이를 용인하고, 지난 18일 공사 재개 때는 콘크리트 붓는 작업을 지휘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