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프로야구 삼성, 2연승 선두 kt 4게임 차 추격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승리하며 선두 kt를 4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삼성은 지난 주말 펼쳐진 NC와의 홈 2연전에서 선발 투수인 원태인과 최채흥의 호투에 힘입어 두 경기 모두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삼성의 투수 오승환은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KBO리그 통산 첫 330 세이브의 대...

2부리그 1위 김천상무, 대전 상대 4연승 도전

10경기째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2부리그 1위 김천 상무가 내일 오후 4시 홈에서 리그 3위 대전과 맞대결을 펼칩니다.국가대표 선수가 다수 뛰고 있는 김천은 최근 3연승과 함께 10경기 무패로 2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대전을 상대로 연승을 거둬 2위 안양과의 승점 차를 벌리겠다는 각옵니다.승점 57점을 기...

9월 무패 대구FC, 수원FC와 이달 마지막 경기

9월 들어 K리그에서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한 대구FC가 내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를 상대합니다.대구는 에드가의 연속 득점으로 5경기 무패와 함께 3연승을 기록했지만,상대 수원FC 역시 지난 라운드 역전승을 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4위인 수원FC와 승점 3점 ...

가스공사 농구단, 연고 협약 극적 타결 전망

농구 전용 경기장 신축을 두고 대구시와 의견 차를 보였던 한국가스공사의 농구단 연고지가 대구로 결정될 전망입니다.가스공사와 대구시는 최근 농구 전용 경기장 문제는 뒤로 하고 연고지 협상을 우선 협의하기로 하고 다음주 월요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창단식을 열기로 했습니다.이 행사에는 대구시도 함께하는 것으로 ...

프로야구 삼성, 오늘부터 LG 상대 2연전

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3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이틀간 잠실에서 2연전을 펼칩니다.삼성은 3연승 뒤 어제 롯데에게 8대 17로 크게 져 3위 LG에게 1게임 차로 앞서있고 선두 kt와는 5게임 반 차이로 벌어졌습니다.두 팀 도두 이번 2연전은 그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에 분수령이 될 전망인만큼 오늘과 내일...

대구FC, 제주에 1대0 승‥ 5경기 무패, '3위 굳 히기'

프로축구 대구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이기고 리그 3위 굳히기에 힘을 실었습니다.오늘 낮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31라운드,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후반 38분 김진혁이 코너킥을 받아 제주 골키퍼 앞으로 떨어트린 공을 에드가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오늘...

프로축구 대구FC, 3년 연속 상위 스플릿 도전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3년 연속 상위 스플릿행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 리그까지 3개 대회를 치르는 힘든 일정에서도 대구가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기 위해서는 상위 스플릿 진출이 절실한데요, 특히 내일 제주전 승패가 중요합니다. 석원 기자입니다. ◀석원 기자▶ 상, 하위 스플릿 결정까...

삼성 라이온즈, 라팍 시대 첫 가을야구 도전!

◀앵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2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016년 삼성라이온즈파크가 개장한 이후 한 번도 가을 야구에 초대받지 못했던 삼성이 6년 만에 최고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석원 기자가 그 가능성을 짚어봤습니다.◀석원 기자▶선발진에서 투수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프로축구 대구FC, 선두 울산 잡고 3위 올라서

프로축구 대구FC가 선두 울산을 잡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어제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N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선취골을 내줬지만, 0대 1로 끌려가던 후반전, 에드가와 세징야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44점을 기록, 2위 전북과 승점도 10점 차로 좁혔습니다.지난 주중 AF...

전국체육대회, 고등부만 출전하는 축소 대회로 치르져

구미시와 1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고등부만 출전하는 축소 대회로 치러집니다.방역당국은 정상 개최에 따른 코로나 19 확산 위험을 감안해, 대학부와 일반부 대회는 치르지 않은 가운데 입시 성적이 필요한 고등부 대회만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당초 전국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까지 3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