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다른 팀보다 훈련량을 월등히 높이고 있는데요, 1, 2군 선수들을 모두 오키나와로 모아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어 캠프에는 긴장감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냉정하게 우리는 지난해 7위 팀입니다. 7위 팀이 1위 팀과 훈련량이 같을 수 없죠. 훈련을 더 하고,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 뒤 경기에서 만나서 진다면, 억울할 거 아닙니까?"라며 그래야 다음 경기에 더 투지를 가지고 나가고 그런 마음이 있어야 1위 팀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네, 훈련 때 흘린 땀의 양이 실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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