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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홈에서 KGC 상대 연승 도전
지난 수요일 홈에서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내일 오후 연승에 도전합니다.리그 득점 1위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과 함께 최근 2연승을 기록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리그 초반 상승세를 되찾으며 최근 리그 공동 4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내일 홈인 대구실내체육관에서 3위 안양 KGC와...
석원 2021년 11월 20일 -

프로축구 대구FC, 내일 홈에서 2연승 도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프로축구 대구FC가 홈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는 내일 오후 4시 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파이널 라운드 3번째 경기를 합니다.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노리는 대구는 4위 제주가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인만큼 내일 수원을 잡고 2연승과 ...
석원 2021년 11월 20일 -

K리그2 대상, 김천상무.. 감독상과 BEST11 2명 배출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어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모두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리그 우승팀인 김천은 1위를 지켜내며 팀의 승격을 이끈 김태완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베스트 11에 골키퍼 구성윤과 수비수 정승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베스트 11에 선정된 정승현은 MVP 후보로도 기대를 모았...
석원 2021년 11월 19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대구 버린 오리온 잡고 공동 4위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고양 오리온을 잡고 리그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어제 저녁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가스공사는 10년 전 대구를 버리고 떠난 오리온에게 88대 79로 승리했습니다.가스공사는 김낙현과 니콜슨이 6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리그 ...
석원 2021년 11월 18일 -

프로야구 삼성,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마무리 캠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합니다.삼성은 오늘부터 이달 27일까지 삼성라이온즈 파크와 경산볼파크에서 회복과 보강, 기술 훈련을 중심으로 한 훈련을 통해 올시즌을 마무리합니다.투수조에는 원태인을 포함해 김윤수와 홍정우 등이 함께하고 야수조는 올해 제대한 공민...
석원 2021년 11월 17일 -

FA컵 결승 일정 확정된 대구FC, 2번째 우승도전
창단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시민구단 대구FC의 FA컵 결승전 일정이 확정됐습니다.지난달 27일 강원 원정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FA컵 결승 진출에 성공한 대구FC는 강호 울산을 잡고 올리온 전남을 상대로 오는 11월 24일 광양 원정으로 1차전을 펼칩니다.1,2부 팀끼리의 맞대결로 펼쳐는 결승전은 리그...
석원 2021년 11월 17일 -

프로농구 가스공사, 오리온 상대 대결
올시즌 새롭게 대구에 연고를 튼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내일 저녁 과거 대구 연고였던 오리온을 상대합니다.KBL 공동 5위를 기록중인 가스공사는 한게임차 리그 4위인 오리온을 상대로 내일 저녁 7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칩니다. 오리온은 2010-2011시즌까지 대구를 연고로 하다가 고양으로 연고를 옮겼습니...
석원 2021년 11월 16일 -

프로야구 삼성, 퓨처스감독으로 박진만 작전코치
스토브리그에 돌입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공석이 된 퓨처스리그 감독으로 박진만 작전 코치를 내정했습니다.과거 2군으로 불렸던 퓨처스리그에서 그간 팀을 이끌었던 오치아이 에이지 감독이 일본 구단 주니치 드래곤스로 돌아가면 자리가 비는데 박진만 1군 작전 코치가 후임 감독을 맡게 됐습니다.박진만 코치가 감...
석원 2021년 11월 16일 -

프로야구 삼성, 스토브리그 전력 지키기 고심 깊어져
6년 만에 치른 포스트시즌을 아쉽게 마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팀 내 전력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삼성은 새롭게 FA 자격을 취득한 강민호와 백정현, 박해민과의 계약에 우선 순위를 두고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로 계약을 준비하지만, 다른 팀에서도 관심이 높은 선수들로 분류돼 치열한 스토브...
석원 2021년 11월 15일 -

프로축구 대구FC, 리그 3위와 FA컵 우승 도전 이어
리그 3위를 기록 중인 프로축구 대구FC가 역대 리그 최고 순위와 2번째 FA컵 우승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A매치 휴식기와 함께 팀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는 현재 K리그 원 3위를 달리고 있지만 4위 제주가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인만큼 격차를 벌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K리그 원 정규리그는 이제 3경...
석원 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