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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FA박해민 보상 선수 포수 김재성 지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FA 계약으로 LG에 이적한 박해민의 보상 선수로 포수 김재성을 지명했습니다.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김재성은 2015년 LG에 입단해 1군 무대에서 모두 70경기를 뛰었고, 2017년에는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무리했습니다.삼성은 김재성 선수가 수비 부문에 높은 자질이 있으며 타격에도 가능...
석원 2021년 12월 22일 -

프로축구 대구FC, 차기 감독 브라질 출신 가마
프로축구 대구FC의 새 사령탑으로 태국 무대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가마 감독으로 확정됐습니다.태국 1부 리그 부리람에서 최근까지 활약했던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은 카타르 프로리그부터 태국 23세 이하 대표팀과 무앙통, 부리람 등에서 감독을 맡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가마 전 감독은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가...
석원 2021년 12월 22일 -

프로축구 대구FC, 이병근 감독과 결별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2년 간 팀을 이끌었던 이병근 감독과 결별합니다.이병근 감독과 대구FC는 시즌 종료 뒤 면담을 가진 끝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이 감독은 지난 2019년 수석 코치로 팀에 합류해 지난해 감독 대행을 거쳐 올시즌 감독으로 활약하며 2년 간 79경기에서 34승 18...
석원 2021년 12월 20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선두 KT에게 지며 연승 마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선두 KT에게 경기를 내주며 연승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 KT와의 대결에서 가스공사는 전반 KT에게 15점 차로 뒤지다가 3,4쿼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하지만 다시 역전되면서 69대 72, 석점 차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11승 12패로 리그 공동 4위인 ...
석원 2021년 12월 20일 -

삼성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장원삼 은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왼손 선발투수 장원삼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장원삼은 2006년 현대에 입단해 히어로즈와 삼성, LG, 롯데 등 팀을 많이 옮기며 개인 통산 121승 98패 1세이브 9홀드를 기록하며 삼성의 왕조 시절을 이끌었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삼성 출신 선수들과 함께 대구에서 은퇴식을 가진...
석원 2021년 12월 20일 -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FA 백정현 4년 계약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팀 내 FA 백정현 선수와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삼성과 백정현은 4년간 계약금 14억 원, 연봉 합계 20억 원, 인센티브 합계 4억 원 등 최대 총액 38억 원의 조건에 사인했습니다.백정현은 FA를 앞둔 올 시즌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63을 기록하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는 평...
석원 2021년 12월 15일 -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박해민, LG와 FA 계약
올시즌 삼성 라이온즈 주장으로 활약했던 외야수 박해민이 FA 계약을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합니다.LG트윈스는 박해민과 4년간 계약금 32억에 연봉 6억, 인센티브 4억 등 총액 60억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2012년 삼성에 입단해 2013 시즌부터 9년 동안 천 경기가 넘게 뛴 박해민은 2015시즌부터 4년 연속 도루...
석원 2021년 12월 14일 -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 1위, 대구FC 세징야
선수별 부가데이터를 통해 평가하는 파워랭킹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에서 올 시즌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건 대구FC 세징야 선수였습니다.2021년 세징야의 공식 기록은 32경기 출전, 9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득점왕이나 도움왕처럼 타이틀은 없었지만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선수의 활약을 평가하는 다이나믹 포인트에서는 ...
석원 2021년 12월 14일 -

프로야구 삼성, NC 포수 김태군 영입..2대1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내주고 NC 주전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습니다.새롭게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김태군은 2008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12시즌 종류 뒤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NC로 이적했습니다.통산 천079경기를 뛰며 타율 2할4푼3리, 22홈런을 기록한 김태군은 안정된 투수...
석원 2021년 12월 13일 -

눈 앞에서 놓친 대팍 첫 우승..FA컵 준우승 대구FC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말 그대로 눈앞에서 아쉽게 대팍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오늘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2차전, 비기기만 해도 대회 우승이 가능했던 대구FC는 전남에 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는데요.FA컵 결승 2차전이 펼쳐졌던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석원 기...
석원 2021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