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삼성라이온즈 우천 취소···14일 3연승 도전

5월 13일 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시즌 4차전은 비로 취소됐습니다.최근 2연승과 함께 4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던 삼성은 3연승의 상승세로 대구를 찾은 두산을 상대로 중상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비 때문에 맞대결이 미뤄졌습니다.두 팀은 13일 경기 선발로 예고했던 팀의 에이스 삼성 ...

삼성, 선두 SSG 상대 1패 뒤 2연승···4연속 위닝시리즈

삼성라이온즈가 선두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잡으며 1패 뒤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5월 1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와의 시즌 6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한 신인 이재현의 활약으로 4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삼성은 5월의 시작을 앞두고 펼...

'TK 더비'로 만난 대구와 김천···시즌 2번째 맞대결

지난 라운드 살아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시즌 원정 첫 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홈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김천상무를 상대합니다.대구와 김천은 5월 14일 오후 4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에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수원전에서 공격수 ...

삼성, SSG 상대 극적 역전승…12일 위닝시리즈 도전

삼성라이온즈가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SSG랜더스를 잡고 주중 시리즈 1승 1패의 균형을 맞춘 가운데 12일 저녁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8회 초까지 1대 5로 끌려갔지만, 오재일과 김동엽, 피렐라의 홈런포에 힘입어...

[스포츠+] 황동재-김지찬, 2020 입단 동기 만나보니

삼성의 상승세를 이끄는 여러 요소 사이에는 2020년 입단 동기들의 신나는 질주가 바탕에 있었습니다. '삼린이'들에게 짜릿한 홈 승리를 안겼던 지난 어린이날, 데뷔 선발 첫 승을 거뒀던 황동재와 이날 결승타를 기록한 김지찬 선수가 그 주인공이죠. 이 두 선수에게 이 경기에 대해서, 또최근 흐름에 대해 직접 만나보고,...

만평]삼성의 내일,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밑거름

최근 무서운 기세로 연승을 거듭하며 하위권 탈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오늘부터는 선두 SSG랜더스를 상대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경기를 갖는데요.초반 부진에서 벗어난데에는 팀의 하위 타선을 책임지고 있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어요.허삼영 삼성라이온즈 감독, "김현준과 이재현 등 센터 라인들이 있...

5연승 달린 삼성, 선두 SSG 상대 중상위권 도약 노려

5연승과 3연속 위닝시리즈로 초반 부진에서 탈출한 삼성라이온즈가 선두 SSG랜더스를 상대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시험 무대를 펼칩니다.지난 주말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준 삼성은 10일부터 3일 동안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일한 리그 승률 7할대 팀(0.742) SSG...

한 바퀴 돈 K리그1, 김천 상무 제주전 패배로 6위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1대 3으로 패하며 모든 팀과 1경기씩을 마친 현재 6위로 마무리했습니다.8일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에서 김천은 제주 주민규에게 전반 42분 선취골과 후반에도 2골 등 해트트릭을 허용해 0대 3으로 끌려갔습니다.김천은 후반 추가 시간에 상대...

응원이 승리 부른 대구FC…"쿵쿵골" 돌아온 대팍

◀앵커▶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도 일상이 돌아왔습니다.어린이날 포항 원정을 치렀던 대구FC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 홈에서는 처음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를 펼쳤는데요.대팍의 명물 응원이죠, 쿵쿵골이 대구의 승리를 이끈 수원삼성과의 맞대결, 그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삼성, 롯데 상대 스윕성공…5연승으로 5할 승률

삼성라이온즈가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5연승과 함께 5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8일 오후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2대 1로 앞서 있던 9회말 동점을 허용했지만 연장 10회초 터진 오재일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7이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