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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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주춤 삼성, KIA 상대 '스윕패' 위기 몰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5월 2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5대 11로 패하며 주중 3연전 가운데 두 경기를 먼저 내줬습니다.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앞서 있던 2회 초 역전을 허용한 뒤, 5회 초 대거 넉 점을 더 내주며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고...
석원 2022년 05월 26일 -

승부차기 접전···대구FC, FA컵 8강 진출 성공
2번째 FA컵 정상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연장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5월 25일 저녁 대전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16강 경기에서 대구FC는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을 상대로 김진혁, 제카, 정태욱의 득점과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습니다.대구는 전반...
석원 2022년 05월 26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에어컨 리그 '두낙콜 트리오' 해체
KBL이 발표한 2022년 자유계약선수 자율협상 결과에 따르면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주전 가드 두경민이 팀을 떠납니다.2021~2022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의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에 2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된 뒤 가스공사의 창단 맴버로 활약했던 두경민은 프로 무대 데뷔 당시 입단했던 DB와 4년 연 보수 5억 원에 계약했...
석원 2022년 05월 25일 -

FA컵 16강전 앞둔 대구FC, 창단 2번째 우승 도전
대구가 2022 FA컵 우승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대구FC는 5월 25일 저녁 대전월드컵보조구장에서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을 상대로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을 펼칩니다.첫 상대인 대전한국철도는 현재 K3리그에서 5승 2무 6패로 10위를 기록 중이지만, FA컵에서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올라온 만큼 기세에서 밀...
석원 2022년 05월 24일 -

만평] 쏘니와 한국 팬의 '이심전심'
5월 23일 새벽 끝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골을 넣어 모두 23골을 기록해 유럽 5대 리그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는데요.손흥민 선수는 SNS에 "6만 명의 관중 속에서도 유독 태극기와 한국 분 얼굴이 참 잘 보이고 매번 큰 힘이 생깁니다."...
조재한 2022년 05월 24일 -

상위권 노리는 삼성, 공동 4위 KIA 상대 주중 3연전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5월 승률 1위 삼성라이온즈가 공동 4위 KIA타이거즈와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칩니다.삼성라이온즈는 24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벌입니다. 삼성은 23승 20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어 공동 4위인 KIA와의 이번 주중 3연전이 리그 초반 상위권 도약에 분수령...
석원 2022년 05월 24일 -

만평] 세징야, 대구FC 구단 최초 50-50클럽 가입
시민구단 대구FC의 간판스타인 세징야 선수가 K리그에서 12번째로 50득점 50도움을 기록했는데요.세징야의 이번 기록은 대구FC 창단 이래 첫 50-50클럽 가입이라고 해요.50-50클럽 가입 직후 기자들과 만난 세징야에게 팬들이 만든 별명인 '대팍의 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너무 기분 좋고 오랫동안 왕이 되어...
석원 2022년 05월 24일 -

대구·경북 클럽, 6월 A매치 4연전 대표팀 5명 선발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6월 A매치 친선경기 4연전 참가 명단에 대구와 경북 연고 클럽 소속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국가대표급 스쿼드를 자랑하는 김천상무에서는 주장 정승현을 포함해 공격수 조규성과 미드필더 고승범과 권창훈까지 모두 4명이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골키퍼 라인을 제외하고 A대표팀과는 인연...
석원 2022년 05월 23일 -

'대팍의 왕' 세징야, K리그 통산 12번째 50-50클럽 가입
대구FC의 역사를 함께 쓰고 있는 세징야 선수가 K리그 통산 12번째이자, 팀 최초로 50득점 50도움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5월 22일 오후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에서 대구는 도움 2개를 기록한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어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세징야는 전반 43...
석원 2022년 05월 23일 -

세징야 50-50 달성···대구FC 강원 잡고 6위
K리그를 대표하는 특급 외국인 선수,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은 대구FC가 강원FC를 잡고 리그 순위 6위로 올라섰습니다.22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전반 세징야의 코너킥을 받은 김진혁의 선취골과 라마스의 추가골, 후반에 나온 정태욱의 쐐기골까지...
석원 202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