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연습경기에 돌입하면서 선수들의 주전 경쟁과 훈련의 강도도 조금씩 더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이번 시즌, 내야를 책임져야 하는 이재현, 김지찬 같은 젊은 선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젊은 선수들로선 좋은 기회라고 합니다. 이제 확실하게 주전이라는 경험을 해봤기에, 이번 캠프에서는 그 주전에 대한 마음가짐을 더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젊은 사자들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어요.
네~ 젊은 사자들의 맹활약으로 이번 시즌 삼성라이온즈가 잊혔던 신화를 재현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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