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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앞둔 야구대표팀···'라팍'에서 구슬땀
◀앵커▶과거 아시안시리즈를 대신해 만들어진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대구에 모였습니다.대표팀 선수들과 류중일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맹훈련에 돌입했는데요, 대회를 앞두고 뜨겁게 펼쳐진 훈련 현장을 석원 기자...
석원 2023년 11월 09일 -

2실점 2연패 대구FC···반드시 잡아야 할 광주전
탄탄했던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최근 3경기를 모두 2골씩 내주며 1무 2패를 기록한 대구FC가 연패 탈출과 파이널라운드 첫 승에 도전합니다.11월 11일 오후 4시 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에서 대구FC는 이번 시즌 상대 전적 1승 1무 1패로 팽팽했던 광주FC를 상대로 승리와 함께 분위...
석원 2023년 11월 09일 -

[만평] 우리 야구의 미래인 선수들을 WBC 4강권 전력으로!
11월 16일부터 도쿄에서 펼쳐질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표팀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데… 자~ 대표팀 수장인 류중일 감독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운을 반드시 이어가겠다는 각오가 상당하다지 뭡니까요!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 "이 젊은 선수들이 우리 야구의 미래 ...
석원 2023년 11월 09일 -

대구FC 세징야, 부상 복귀 없이 시즌 마무리할 듯
부상으로 파이널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던 '대팍의 왕' 세징야가 끝내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하고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지난 9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29라운드 강원FC와의 맞대결 전반 13분 팀의 연승을 이어가는 결승 골을 기록했던 세징야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한 뒤 갈비뼈...
석원 2023년 11월 08일 -

수원과 맞대결 앞둔 가스공사···원정 첫 승 도전
3연패에 빠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수원KT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연패 탈출과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합니다.1라운드도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리그에서 유일하게 1승에 머문 가스공사는 11월 9일 오후 7시 수원KT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2번째 승리를 노립니다. 리그 ...
석원 2023년 11월 08일 -

"병역 해결했지만"···'올림픽 대표 발탁' 황재원, 팀·본인에게 중요한 기회
프랑스 원정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대구FC의 황재원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11월 6일 대한축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황선홍 감독이 선택한 24명의 명단 중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대구FC 황재원 역시 이름을 올려 팀에 유일한 대표팀...
석원 2023년 11월 07일 -

삼성이 본 KS는?···'김상수-박해민' 시리즈?
포스트시즌 클라이맥스 LG트윈스와 KT위즈의 한국시리즈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두 팀에 최근 FA 영입 자원 중 삼성라이온즈 출신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2패 뒤 3연승을 기록, 14년 만에 리버스스윕으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거머쥔 KT위즈는 5차전에서 1개의 안타와 결승 득점을 기록한 김상수가 삼성에서 이번 시즌 개막을...
석원 2023년 11월 06일 -

'이대헌 빛바랜 더블-더블' 가스공사 3연패…니콜슨 의존증 벗어나야
1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대헌의 활약에도 가스공사가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합니다.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니콜슨 위주의 공격 패턴이 불러온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연패와 함께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5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석원 2023년 11월 05일 -

시즌 최다 '10회 매진' 대구FC‥'증축 요구' 커지는 대팍
대구FC가 팀과 K리그 역사에 오래 남을 한 시즌 10차례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쓴 가운데, 티켓 전쟁이 이어지는 '대팍'에 대한 증축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오는 11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광주FC와의 36라운드를 앞두고 대구FC는 일반 예매 시작 25분 만인 4일 오후 2시 25분...
석원 2023년 11월 05일 -

포항 FA컵 우승…대구FC 4위 탈환시 '아시아 무대' 복귀 가능
포항스틸러스가 전북을 상대로 한 FA컵 결승전에서 4-2라는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10년 만에 FA컵 정상에 올라서면서 현재 파이널A 하위권에 자리한 대구FC의 다음 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의 가능성에도 조금 더 희망이 생겼습니다.다음 시즌부터 ACL 대회 규정이 바뀌며 등급별로 대회가 1부에서 3부까지 나뉘어 ...
석원 2023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