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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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연패 탈출·원정 첫승', 강혁 감독 특별과외 벨란겔 30득점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부산 원정으로 펼쳐진 부산KCC와의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길었던 10연패 탈출과 동시에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뒀습니다.25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즌 첫 부산 원정에서 KCC를 상대한 가스공사는 전반부터 맹활약을 펼친 샘조세프 벨란겔의 활약에 힘입어 96-81...
석원 2023년 11월 26일 -

파이널라운드 승리없이 6위 확정 대구FC…마지막 원정 포항전 패배
파이널라운드 들어 승리를 맛보지 못한 대구FC가 시즌 마지막 원정이었던 포항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종 순위를 6위로 확정했습니다.25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의 37라운드에서 대구는 시즌 포항전 첫 승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주며 결국 0-1로 경...
석원 2023년 11월 25일 -

대구FC 최원권 감독, '이기지 못했던 포항·인천'이 가장 큰 동기부여
올 시즌 마지막 원정길에 나선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이번 시즌 승리하지 못했던 상대 '포항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 간절함을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25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포항과의 37라운드를 앞둔 대구FC는 파이널라운드 첫 승에 도전합니다.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석원 2023년 11월 25일 -

[스포츠+] '더블 스토퍼'로 왕조 부활 꿈꾸는 삼성라이온즈
KBO리그는 끝났지만, 스토브리그는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FA시장과 2차 드래프트를 통한 팀들의 전력 보강은 벌써 20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데요. 전력 보강에 대한 요구를 과감한 영입과 확실한 방향성으로 보여주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뒷문 강화'에 분명 성과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오승환과 김재...
석원 2023년 11월 25일 -

끝없는 부진···'창단 최다 10연패' 빠진 가스공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쓰는 불명예와 함께 끝없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11월 23일 저녁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63-84로 지며 10연패와 함께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하위권 맞...
석원 2023년 11월 24일 -

[이근호의 라스트댄스] ⑤ 트랙터와 저니맨
은퇴를 앞두고 이제 다가오는 주말 37라운드 마지막 원정 경기인 포항과의 맞대결을 앞둔 이근호 선수는 우리 K리그를 대표하는 '저니맨'일 겁니다. 여러 팀을 옮겨 다니면서 꾸준하게 본인의 가치를 입증했고, 어려움이 있어도 꾸준하게 선수 인생을 이어온 '저니맨' 이근호는 해외 클럽을 포함해 무려 11번이나 팀을 옮겼...
석원 2023년 11월 24일 -

10위 탈출 노리는 가스공사···서울삼성과 맞대결
9연패에 빠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와 리그 최하위인 10위 탈출에 도전합니다.가스공사는 11월 2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하위권 맞대결에서 단독 10위 탈출이 걸린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정상적인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가스공사는 현재 9연패를 포함해 1승 11패로...
석원 2023년 11월 23일 -

'자동 승격과 승강 PO' 사이에 선 김천상무···최종 36R 앞둬
K리그2 최종 36라운드에서 김천상무가 자동 승격과 승강 플레이오프행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현재 승점 68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한 김천상무는 K리그2 선두 부산아이파크와 승점 1점 차이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막판 대역전으로 리그 우승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3 최종라운드는 6경기...
석원 2023년 11월 23일 -

[만평]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데···그동안 팀은?
이번 시즌 불펜 투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8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시즌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스토브리그에서 마운드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KT위즈 김재윤을 영입한 데 이어 LG 출신 좌완 최성훈, 키움 히어로즈 양현을 잇따라 영입했다고 하는데···삼성라이온즈 이종열 단장 "팀에서 가장 부족한 ...
석원 2023년 11월 23일 -

2차 드래프트 1~3R 꽉 채운 삼성라이온즈···'투수'에 집중
KBO 2차 드래프트에 참여한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지명권을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차례로 지명하며 특히 마운드 보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11월 22일에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은 키움과 한화와 함께 하위권 3팀에 부여되는 5라운드까지 지명할 수 있는 권리 중 1, 2, 3라운드를 차례로 모두 사용하며 ...
석원 2023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