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대구·경북 119명 확진‥ 집단감염에 N차 감염
◀ANC▶오늘 0시 기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백 명 넘게 나왔습니다.델타 변이가 확인된 M 교회와 태권도장에서 N 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학교와 직장 등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도 늘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상대적으로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인데도 오늘 오후 4시까지 대구에서만 ...
손은민 2021년 08월 08일 -

교회발 코로나 여진 여전..68명 신규 확진
◀앵커▶ 오늘 전국적으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3번째로 많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대구는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입니다.모두 68명 발생했는데,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발생이 여전했습니다.이태우 기잡니다. ◀기자▶ 대구 수성구와 동구, 달서구에 같은 이름의 교회를 둔, 이른바 M 교회와 관련해 새로 확진자 14명이 ...
이태우 2021년 08월 07일 -

대구시, 폐수 무단 배출 업소 12곳 적발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두 달여 동안 주요 사업 단지 내 71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폐수 등을 불법으로 버린 사업장 12곳을 적발했습니다.오염물질 방지 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업소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량계를 부착하지 않은 업소 1곳, 폐수 무단 배출 시설 설치 업소 1곳 등입니다....
손은민 2021년 08월 07일 -

교회발 돌파, 연쇄감염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앵커▶대구 한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인뿐 아니라 이들의 지인까지 감염되는 연쇄 감염과 백신을 접종하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방역당국은 상황이 엄중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
양관희 2021년 08월 06일 -

운영시간 제한 위반 유흥주점 1곳 적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대구시와 구·군청, 경찰 합동점검반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211곳을 점검한 결과,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한 유흥주점 1곳을 적발했습니다.해당 업소는 형사 고발하고 운영중단 10일의 행정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대구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 증가
대구에서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국채보상공원과 두류공원 2곳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가 지난 3일 천 48건에서 4일 천 261 건, 어제는 천 720 건으로 늘었습니다.양성 판정 건수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2명, 2일 9명, 3일 8명, 4일 20명, 5일 7명입니다....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대구시는 오는 8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합니다.이에 따라 유흥시설,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실내수영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 시간이 계속 제한됩니다.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되고, 사적 모임은 4명까지...
박재형 2021년 08월 06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84명, 경북 56명
교회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84명, 경북 56명 나왔습니다.대구에서는 동구와 수성구, 달서구 교회 관련 40명이 더 확진돼, 대구에서만 누적 127명으로 늘었습니다.수성구 태권도장 관련 7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역시 대구에서만 누적 76명이 됐습니다. 서문시장 동산상가 관련 ...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불법 사행성 게임장 4곳 적발..8명 입건
구미와 상주 일대에서 불법 사행성 영업을 한 게임장 네 곳이 적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게임장 업주와 종업원 등 8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220여 대와 현금 2천여만 원을 압수하는 한편, 범죄수익금 환수를 위해 11억 원의 과세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 해당 업소들은 불법 게임기 50대에서 100대 정도를 설치한 뒤 ...
윤영균 2021년 08월 06일 -

동해안 고수온으로 22만 마리 폐사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양식장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포항과 영덕, 울진 등 15군데 양식장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22만 4천 마리가 폐사해 15억 원가량 피해를 봤습니다.경상북도는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양식어민은 조기 출하로 사육 밀도를 줄...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