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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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연휴 대비 급수 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비상 급수 대책을 추진합니다.추석 연휴 기간 경북도와 각 시·군 관계공무원 240명이 비상 급수 상황실과 대책반을 운영하고, 급수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수도관 파열이나 단수 사고가 발생하면 비상 급수를 하거나 응급복구를 시행합니다.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박재형 2021년 09월 19일 -

경북, 이동측정 차량, 드론 이용 환경 감시 나서
경상북도가 이동 측정 차량과 드론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해 대기오염 물질과 악취 배출원 등을 추적·감시합니다.이동 측정 차량에는 대기질 분석 장비를 장착해 대기오염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대기 유해 물질 배출원을 추적합니다.드론을 활용해 넓은 지역의 환경오염 배출원을 감시하고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의 ...
박재형 2021년 09월 19일 -

신변보호 조치 신청 크게 늘어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대구경찰청에 접수된 신변보호 조치 신청은 290여 건이었지만 지난해는 570건, 올해도 8월까지 52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경북 역시 2017년 230건에서 지난해 510건으로 크게 늘었고, 올...
윤영균 2021년 09월 19일 -

경북, 박물관 전시시설 실내공기 적합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박물관과 전시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9곳에 대한 실내 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세먼지와 총부유세균·폼알데하이드 등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 등 6개 항목을 검사했는데,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없었습니다.연구원은 박물관이나 전시시설의 실내공기...
박재형 2021년 09월 19일 -

코로나19 대구 47명, 경북 41명 발생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나왔습니다.서구 사우나 관련 20명이 나오면서 엿새만에 누적 확진자는 74명이 됐습니다.북구 고등학생 지인 모임 관련 1명, 북구 동전노래방 관련 1명, 남구 학교 관련 3명이 나왔습니다.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 1명,북구 음식점 지인모임 ...
이상원 2021년 09월 19일 -

추석 연휴 첫날‥대구 71명, 경북 24명 확진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가장 많은 71명 발생했습니다.40명 수준이던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이 중 39명은 서구 사우나 관련 감염으로,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에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습니다.이밖에 달서구와 남구, 북구 등 지인 모임...
손은민 2021년 09월 18일 -

두 번째 코로나 추석‥연휴 첫날, 귀성객 북적
코로나 19 속에 맞는 두 번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에서는 귀성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동대구역 대합실에는 코로나 확산세에도 양손에 선물을 들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들을 맞는 가족들로 평소보다 북적였습니다.대형 마트와 전통시장도 주차할 곳이 없어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정도...
손은민 2021년 09월 18일 -

추석 연휴 대구 학교·교육청 산하 주차장 개방
추석 연휴 동안 대구 각급 학교와 대구시교육청 산하 기관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대구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 혼잡을 막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 학교와 소속기관 370여 곳 주차 시설을 무료로 개방합니다.주차 인력이 없기 때문에 이용자는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둬야 하고, 코로나...
양관희 2021년 09월 18일 -

배우자 폭행한 60대 집행유예 2년
대구지방법원 박성준 판사는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67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5월 자신의 부인이 딸과 단둘이 차를 마시러 나가려 했다는 이유로 부인을 마구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여러 차례 폭력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
권윤수 2021년 09월 18일 -

연휴 지역 고속도로 200만대 이용 추석 당일 극심
닷새간의 추석 연휴 동안 차량 200만대가 대구·경북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연휴 기간 지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이 하루 평균 41만8천대로 내다봤습니다.추석 당일인 21일 49만 6천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됩니다.주요 정체 예상 구간은 추석 전날인 20일...
양관희 2021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