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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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대책 추진
대구시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을 추진합니다.눈과 결빙에 대비해서 살포기 약 198대와 염화칼슘 천800여 톤 등 제설 장비와 자재를 미리 확보하고, 오는 15일부터 24시간 상황 관리 체제를 유지합니다.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에는 우회도로를 미리 정하고,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의 대책도 마...
손은민 2021년 11월 14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72명, 경북 4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72명, 경북 42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 요양병원에서 12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받아 누적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성군 학교에서 한꺼번에 1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누적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북구 북구 요양시설 5명, 중구 시장 4명 등 72명이 확...
조재한 2021년 11월 14일 -

코로나19 확진환자‥ 대구 73명,경북 35명 늘어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대구 73명, 경북 35명 늘었습니다.대구에서는 서구에 있는 의료기관, 북구에 있는 요양기관 2곳과 관련해 각각 13명, 10명이, 달성군에 있는 일가족 4명과 이들을 접촉한 3명 등이 확진됐습니다.대구에서는 어제 하루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환자 3명이 폐렴 등 증상 악화로...
김은혜 2021년 11월 13일 -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문 열어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안에서 문을 열었습니다.대구시가 2백억 원으로 만든 노사평화의 전당은 연면적 5천여 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노동·산업 역사관과 교육 체험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했습니다.대구시는 전국 최초의 노사 상생 협력모델의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
윤영균 2021년 11월 13일 -

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 60대 집행유예 2년
대구지방법원 이호철 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5월 자기 집에서 소란을 피워 이웃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와, 지난해 1월에는 동료 직원을 밀쳐 넘어지게 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권윤수 2021년 11월 13일 -

생존 애국지사 대구경북 2명 뿐
◀앵커▶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 유공자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을 하나, 둘 떠나고 있습니다.전국의 생존 애국지사는 이제 13명, 대구·경북은 2명에 불과합니다.오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인데요,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넋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한태연 기자입니다.◀한태연...
박재형 2021년 11월 12일 -

'주4일 근무' 도입한 대구 최초 기업
◀앵커▶주 4일 근무제.최근 일부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면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죠?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 5일제 시행도 힘들다', 그래서 주 4일은 시기상조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대구에서 주 4일제를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 생겨 주목받고 있습니다.권윤수 기자 리포트 함께 보시겠습니다.◀권윤수 ...
권윤수 2021년 11월 12일 -

요양병원 집단감염에 중증 환자 급증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일상회복 1단계로 진입한 이후, 전국의 위중증 환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대구도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있는 고령층 집단 감염이 속출하다 보니 중증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여기에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송되는 환자들도 차츰 늘고 있는데...
조재한 2021년 11월 12일 -

구미서 지인 살해, 시신유기 50대 체포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과 시신유기 혐의로 57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A 씨는 그제(10일) 저녁 8시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길가에서 초등학교 동창생 여성 B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근처 강가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아내가...
손은민 2021년 11월 12일 -

김연창 전 부시장, 대법원서 징역 5년 확정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지난 8월 대구고등법원은 김 전 부시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 천만 원, 추징금 1억 900여만 원을 선고했는데, 김 전 부시장과 검찰 모두 상고했습니다. 대법원 제2부 민유숙 대법관은 피고인과 검찰의 상고를 모두...
권윤수 2021년 11월 12일